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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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
신성에 눈 뜨는 것 [11.10]
![]() | 구인회 | 2013.11.12 | 1744 |
185 |
딥그린 다섯째 만남
![]() | 도도 | 2013.10.20 | 1744 |
184 |
背恩-忘德
![]() | 구인회 | 2011.12.16 | 1744 |
183 |
출판기념회5
![]() | 도도 | 2011.09.13 | 1744 |
182 |
카쟈흐스탄 공원과 풍경
![]() | 구인회 | 2010.07.23 | 1744 |
181 |
앙코르왓트의 바이욘의 미소를 가슴에 ( 텐을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
[3] ![]() | 비밀 | 2010.02.04 | 1744 |
180 |
2002년 물님 케냐 여행기
[2] ![]() | 구인회 | 2010.01.20 | 1744 |
179 |
그때
[3] ![]() | 하늘꽃 | 2010.01.17 | 1744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