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김동이선교사 마사이학교
2009.01.22 22:41
암보셀리 국립공원가는 황무지 빨래판 도로 옆에
마사이를 위한 초등학교가 김동이 여선교사님에 의해
세워져 하나님사랑의 불꽃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지붕이 바람에 날라간 교정 먼지날리는 운동장엔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못만나고와서 아쉬움이 있지만
기도만 남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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