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4 |
출판기념회6
[1] ![]() | 도도 | 2011.09.13 | 1806 |
233 |
진달래[10.9] '천공의 바람'
[1] ![]() | 구인회 | 2011.10.10 | 1806 |
232 |
중국 연태 방문기
![]() | 도도 | 2018.12.09 | 1805 |
231 |
추수감사절 예배 공지
![]() | 도도 | 2018.11.23 | 1805 |
230 |
동광원 한영우장로님
![]() | 도도 | 2019.06.08 | 1804 |
229 |
옥목사님과 진달래
![]() | 도도 | 2017.12.19 | 1804 |
228 |
성탄의 축하 꽃향기가.....
![]() | 도도 | 2017.12.27 | 1803 |
227 |
순창 강천산 맨발길을 걸으며...
![]() | 도도 | 2017.10.16 | 1802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