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8090
  • Today : 751
  • Yesterday : 934


머나먼 길 항해 중에.....

2014.07.12 23:11

도도 조회 수:1719

머나먼 길 항해 중에 보내온

비밀님의

글을 함께 나누고자

여기 공간에 옮겨 적습니다.

 

콜럼비아 강과

황혼의 바다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는 별 무더기

예술 사진도 함께 올립니다.

 

^^^^^^^^^^^^^^^^^^^^^^^^^^^^

 

"그 때는 몰랐습니다.

왜 내가 불재에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오래도록 머물고 있었는지

 

그 때는 몰랐습니다.

선생님께서 다

시절인연이라고 하시는지

 

그 때는 몰랐습니다.

불재가 어떤 에너지를

나에게 주고 있는지

 

그 때는 몰랐습니다.

이런 에너지가 어디서 와서

내 속에 머무는지

 

그 때는 몰랐습니다.

그 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다 인연이라는 것을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1216743551.jpeg

 

-1569017043.jpeg

 

-513889996.jpeg

 

 

"자석의 음극과 양극은

서로 끌어당기기 때문에

서로 붙는다.

하지만 자석에 이런 전자기성의 성질이 있다는  것을

몰랐을 때

왜 이 물체는 서로 끌어당기지 하며

신기해하고 궁금해 했다.

마침내 자성의 원리를 발견하고

물체의 성향을 이해했듯이

 

사람과 사람 사이도 당기고

미는 관계가 분명 있는데

정확히 알 수 없는

그런데 분명 무엇인가

있을 것 같은...........

 

이제 그 관계의 비밀의 열쇠가

저만치 보이는 것 같다.

그 열쇠를 가지고 비밀의 문을

함께 열 인연이 필요한데

어디에 있는지......

다 시절인연이겠지.

 

임상실험을 해 봐야할 것 같다.

 

좀 더 명확하게

좀 더 깊게

좀 더 신비롭게

좀 더 비밀스럽게

........................"  

 

 ---  비밀님의 글 ---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6 요한복음 10장 22-42 file 도도 2016.09.21 1777
225 정읍 영광님댁 심방 file 도도 2015.09.09 1777
224 불기 2563년 file 도도 2019.05.13 1776
223 중국 연태 방문기 file 도도 2018.12.09 1776
222 file 구인회 2009.06.15 1776
221 진달래 강좌 - 한성규 박사 file 도도 2018.05.21 1775
220 풀어놓아 다니게(요11:44) file 도도 2016.09.22 1775
219 찹쌀가루 주일에.... [2] file 도도 2016.02.14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