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2010.02.21 20:50
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산과 산사이 흐르는 물 물먹은 진달래 산벚꽃 사람들은 떠나고 텅 빈 활공장 작년 봄 두고 온 꽃잎 하나 벌써 눈가에 흔들거립니다. 여전히 푸르른 겨울 소나무 이름 모를 그리움 한 점 남겨두고 저 꽃강 건너 하늘 향해 달려가는 타이타닉 하영이 하얀 웃음만 청산에 날립니다.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0 | 진달래마을[2010.1.10] | 구인회 | 2010.01.11 | 1764 |
169 | 진달래마을[12.13] | 구인회 | 2009.12.14 | 1764 |
168 | 효빈 은빈 다도체험 [1] | 도도 | 2009.02.15 | 1764 |
167 | 홍목사님 쾌유를 기원합니다. | 도도 | 2009.02.01 | 1764 |
166 | 믿음에 대하여(7.12) [1] | 구인회 | 2009.07.12 | 1763 |
165 | 울릉도 | 비밀 | 2012.05.24 | 1762 |
164 | 王소나무 요새 [1] | 구인회 | 2010.01.03 | 1762 |
163 | 진달래마을[9.27] [3] | 구인회 | 2009.09.29 | 17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