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79 |
진달래마을['11.4.10]
 | 구인회 | 2011.04.11 | 2006 |
| 1178 |
불재의 눈 Ⅱ
[3] | 구인회 | 2009.12.20 | 2007 |
| 1177 |
놀라움
| 하늘꽃 | 2009.03.15 | 2008 |
| 1176 |
진달래마을[12.6]
[2] | 구인회 | 2009.12.07 | 2010 |
| 1175 |
진달래 현관 공사 시작
[2] | 도도 | 2016.09.01 | 2012 |
| 1174 |
영 ~ 다연
| 구인회 | 2009.07.18 | 2013 |
| 1173 |
꽃길
| 도도 | 2016.04.05 | 2013 |
| 1172 |
무전여행3인
[1] | 도도 | 2009.08.07 | 2015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