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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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비상 카운트 다운....... | 도도 | 2012.05.05 | 3056 |
170 | 어느별에서의 하루 / 회복님의 별 [2] | 구인회 | 2009.09.27 | 3054 |
169 | 즐거운 한때!!! [3] | 진주 | 2010.09.27 | 3051 |
168 | 진달래마을(7.5) / 사랑의 가슴으로 열린 귀 [1] | 구인회 | 2009.07.05 | 3043 |
167 | 방콕교회(타일랜드인) [1] | 하늘꽃 | 2009.04.25 | 3033 |
166 | 임진각에서~제주도 강정까지(한국작가협회) [2] | 자하 | 2012.01.09 | 3021 |
165 | Ever TEN LOVER | 구인회 | 2009.07.18 | 3019 |
164 | 진달래 말씀(2008.12.28) | 구인회 | 2008.12.28 | 3016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