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5
스승의 날에
현재(鉉齋) 김흥호
스승은 참을 안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이 깬 사람입니다.
참을 안 사람은 자기를 이긴 사람입니다.
자기를 이긴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산, 큰 사람이 철이 든 사람이요, 철이 든 사람이 산 사람입니다.
스승은 한 마디로 큰 사람이요, 깬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떤 사람일까.
그리스도는 깬 사람이요, 큰 사람이요, 산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맨발로 먼지 일으키며 옷자락 날리며 걷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걷고 걸으시다가
높은 곳으로 하늘로 오르신 분입니다.
지금은 우리 맘 가운데 계시는 참 스승이십니다.
-도도
아멘 ~~
깨어있는 영혼의 예수님,
십자가 지심까지 큰 사랑의 예수님,
진정으로 영원히 살아 계신 예수님~~
진실로 우리의 큰 스승님이신 예수님~~
그 뒤를 묵묵히 따르며 뜻을 펼쳐가는 진달래 가족은 사랑스러운 제자님~~~^*^
- 하늘꽃향기님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6 | 개구리 울음소리가.... | 도도 | 2018.03.06 | 1586 |
265 | 옥목사님과 진달래 | 도도 | 2017.12.19 | 1586 |
264 | 제 4회 룸브아 가족 운동회! [2] | 춤꾼 | 2010.08.07 | 1585 |
263 | 인도 <작은참새들의둥우리> 공동체 [2] | 도도 | 2010.05.29 | 1585 |
262 | 고등학생 데카그램 수련 | 도도 | 2019.02.04 | 1584 |
261 | 하나님 심판의 시작 “그리스도의 십자가” | 구인회 | 2017.12.23 | 1584 |
260 | 우리 자손들도 믿음의 조상이 되기를~~~ | 도도 | 2017.02.12 | 1584 |
259 | 머나먼 길 항해 중에..... | 도도 | 2014.07.12 | 15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