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3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64 | Guest | 관계 | 2008.07.27 | 1349 |
1063 | Guest | 관계 | 2008.08.17 | 1349 |
1062 | Guest | 관계 | 2008.09.17 | 1349 |
1061 | Guest | 구인회 | 2008.10.02 | 1350 |
1060 | 선생님. 이렇게 다녀... | 한문노 | 2011.08.29 | 1350 |
1059 |
하루종일 걸으며 복음전파 세계선교
![]() | 하늘꽃 | 2015.08.09 | 1350 |
1058 |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 물님 | 2016.04.24 | 1350 |
1057 | 트리하우스(3) | 제이에이치 | 2016.05.30 | 1350 |
1056 | Guest | 다연 | 2008.11.07 | 1351 |
1055 | 목사님 사진첩을 통해... | 정옥희 | 2009.07.23 | 13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