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44 | Guest | 운영자 | 2008.01.02 | 1877 |
| 643 | 억새 바다 -장수 장안산 소개 | 물님 | 2013.11.15 | 1876 |
| 642 | 나비가 되어 춤을 춘다. [2] | 요새 | 2010.01.22 | 1876 |
| 641 | 수덕사(修德寺)를 오르며... [2] | 하늘 | 2010.09.21 | 1875 |
| 640 | Guest | 운영자 | 2008.07.01 | 1875 |
| 639 |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 물님 | 2019.03.19 | 1874 |
| 638 | "몸무게처럼 행복은 관리하기 나름이죠" [2] | 요새 | 2010.08.31 | 1874 |
| 637 | 은혜 [5] | 하늘꽃 | 2010.01.30 | 1874 |
| 636 | Guest | 구인회 | 2008.04.18 | 1872 |
| 635 | 조영남_제비 國內 ... | 이낭자 | 2012.03.12 | 18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