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54 | 데니스 J 쿠시니치 미 하원의원의 공개편지 | 물님 | 2014.07.30 | 2858 |
| 753 | 나에겐 내가 있었네... [2] | 창공 | 2011.10.23 | 2858 |
| 752 | 마지막 인사말 - 엄기영 [2] | 물님 | 2010.02.10 | 2858 |
| 751 | 멋진 그, 빼~ 트맨~~ | 어린왕자 | 2012.08.11 | 2857 |
| 750 | Guest | 박철완 | 2007.05.06 | 2856 |
| 749 | 트리하우스(3) | 제이에이치 | 2016.05.30 | 2855 |
| 748 | 청지기 [1] | 요새 | 2010.08.31 | 2854 |
| 747 | Guest | 관계 | 2008.08.17 | 2854 |
| 746 | 그대는 창공에 빛난별... | 도도 | 2012.07.09 | 2853 |
| 745 | 안나푸르나2 [1] | 어린왕자 | 2012.05.19 | 2852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