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질그릇에
2018.08.16 20:55
연약한 질그릇에 땀이 줄줄 흐르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54 | 안녕하세요? 저는 바... | 참빛 | 2011.09.14 | 2869 |
753 | 북한이 미사일을 쏘았다는 데 사실인가요? | 물님 | 2012.12.22 | 2868 |
752 | 나는 통곡하며 살고 ... | 열음 | 2012.07.23 | 2868 |
751 | 시간부자 | 물님 | 2012.09.19 | 2866 |
750 | 마지막 인사말 - 엄기영 [2] | 물님 | 2010.02.10 | 2866 |
749 | Guest | 박철완 | 2007.05.06 | 2866 |
748 | 9월 3일 - 전승절 | 물님 | 2015.09.02 | 2865 |
747 | 나에겐 내가 있었네... [2] | 창공 | 2011.10.23 | 2863 |
746 | 멋진 그, 빼~ 트맨~~ | 어린왕자 | 2012.08.11 | 2862 |
745 | 10번 포인트를 넘어 신성의 100번 포인트를 향하여 [4] | 비밀 | 2012.11.16 | 2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