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2980
  • Today : 1252
  • Yesterday : 1345


Guest

2005.11.11 00:12

이경애 조회 수:4394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봄꽃 2011.05.22 2497
123 Guest 운영자 2007.08.24 2497
122 빈 교회 도도 2018.11.02 2496
121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요새 2010.04.15 2496
120 오늘 1%의 희망만 있다면 [4] 비밀 2013.03.29 2495
119 안나푸르나3 [2] 어린왕자 2012.05.19 2495
118 빨간 신호등 인향 2009.02.15 2495
117 Guest 뮤지컬 2008.01.20 2495
116 Guest 하늘꽃 2008.06.20 2494
115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물님 2020.08.16 2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