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5939
  • Today : 1009
  • Yesterday : 1451


Guest

2008.03.18 08:04

운영자 조회 수:1402

이 시간 불재는
개구리 울음으로  차 있습니다.
그들은 봄을 합창하고  있고
그 소리에 산천은 기지개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깨어난다는 것은
시간과 자연의 썰물과 밀물 같은 리듬을
알아차린다는 것,
나의 시간과 열정이 항상 만조 상태일 수 만은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겠지요.
오늘 그대에게  나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 도도 도도 2020.12.03 1403
723 지금은 공부중 요새 2010.03.24 1404
722 不二 물님 2018.06.05 1405
721 Guest 여백 김진준 2006.07.15 1406
720 Guest 박충선 2006.12.31 1406
719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요새 2010.04.15 1406
718 Guest 신영미 2007.08.29 1407
717 Guest 운영자 2008.11.27 1407
716 리얼 라이프 도도 2019.09.27 1408
715 Guest 해방 2007.06.07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