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84 |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1] | 매직아워 | 2009.08.28 | 1566 |
| 183 | Guest | 하늘꽃 | 2008.10.23 | 1565 |
| 182 |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 타오Tao | 2017.10.03 | 1564 |
| 181 | Guest | 구인회 | 2008.09.04 | 1562 |
| 180 | 사랑하는 물님, 도님... | 춤꾼 | 2010.08.07 | 1561 |
| 179 | 통일한국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 물님 | 2021.10.31 | 1560 |
| 178 | Guest | 구인회 | 2008.08.25 | 1560 |
| 177 | Guest | 구인회 | 2008.05.01 | 1560 |
| 176 | 부부 | 도도 | 2019.03.07 | 1559 |
| 175 | Guest | 명안 | 2008.04.16 | 1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