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님의 정성이 하늘에
2007.09.11 22:12
님의 정성이 돛을 따라 하늘에 닿아요.
경도의 하모 정말 살살 녹았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8 |
불재의 오늘(2006. 4. 9)
![]() | 구인회 | 2006.04.16 | 2359 |
177 |
하얀겨울
![]() | 송화미 | 2006.05.05 | 2361 |
176 |
물님 앤드 구인회
[1] ![]() | 운영자 | 2007.09.09 | 2361 |
175 |
덕유산..잠자리..아이
![]() | 구인회 | 2008.01.25 | 2362 |
174 |
동판작업
![]() | 운영자 | 2007.10.20 | 2364 |
173 | 깊어가는 가을날 | 도도 | 2020.11.09 | 2364 |
172 | 여명에 쌍무지개가... [1] | 도도 | 2010.08.28 | 2370 |
171 | 새롭게 알리는 알림판 | 송화미 | 2006.06.13 | 2373 |
- 초월, 투명님 부부에게-
이병창
그대들이 있어
반도의 남쪽이 그득합니다.
듣는 귀 내려놓고 나누는
차 한 잔에
보는 귀 활짝 열리는
저녁입니다.
나의 벗들은 천지에
그득하고
물빛 아름다운 향일암의
파도 소리가
여기에서도 좋습니다.
오늘 따라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