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기초과정을 ...
2011.10.04 13:06
3박 4일 기초과정을 마치고 출근했습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64 | 철든다는것 [1] | 삼산 | 2011.07.17 | 1589 |
763 | 나 무엇을 먹은거지? [2] | 에덴 | 2010.01.28 | 1589 |
762 | 소크라테스가 아테네 시민들에게 한 말 | 물님 | 2020.11.03 | 1588 |
761 |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분을 위한 정보 -화면 클릭 | 물님 | 2012.09.25 | 1588 |
760 | no 척 [3] | 하늘꽃 | 2012.08.20 | 1588 |
759 |
중국 다음으로
![]() | 하늘꽃 | 2012.03.29 | 1588 |
758 | Guest | 흙내음 | 2008.01.12 | 1588 |
757 | 가슴을 마비시키는 것 | 물님 | 2019.06.20 | 1587 |
756 | 동작치유 워크숍 - 내면의 움직임을 통한 | 도도 | 2014.10.28 | 1587 |
755 | 푸른 바위에 새긴 글 [1] | 요새 | 2010.03.07 | 1587 |
그대는 너무나 크고 오묘하여 그대라고 믿어 왔던 것이 그대가 아닐 수도 있는 것처럼
비석처럼 그대는 한 곳에 모양으로 정의되지 않은채 너무나 많은 그대로 아름답게
살아갈 때 그 것이 또 하나의 그대는 아닐 런지요?
남이 보고 판단하는 그대가 그대 일 수 없듯이 그대가 누굴 보고 그런 사람이라해서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은 아닌 것처럼.....
우린 정의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되는 정말 사람이니까요.....
그 빛나는 눈매가 보고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