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8852
  • Today : 633
  • Yesterday : 1297


Guest

2008.05.06 23:28

운영자 조회 수:2358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있고
알면서  똥 쌀 때도 있지요.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알 것이오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나를 미워하면 무기력과 상처만 남을 뿐.
우리는 인생의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한 수 한 수 배워 가는 것 아니겠소?  
사람들의 실수는 하나의 실수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알았을 것이오.
그대가 얼마나 잘나고 독특한 인간인가를  그대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대 안의 '나'는 그에 상응한 보답을 그대에게 베풀 것이오.  
지난 인생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대본은
그대 손 안에 있는 펜을 잘 사용하여  고쳐 쓰기를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4 중용 23장... 물님 2014.05.06 2401
1013 산고양이와 집고양이 도도 2019.07.16 2401
1012 Guest Tao 2008.02.10 2402
1011 아! 이승만 [1] 삼산 2011.03.28 2403
1010 혹시함초 가루나 환.... 이낭자 2012.02.29 2403
1009 구도자의 노래 ---까비르 비밀 2013.10.22 2403
1008 내가 그대를 보면 [5] 비밀 2011.08.15 2405
1007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물님 2021.06.10 2405
1006 안녕하세요. 중국 김... brandon 2010.05.06 2406
1005 내 안에 빛이 있으면 [1] 물님 2016.02.17 2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