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7734
  • Today : 812
  • Yesterday : 1151


Guest

2008.08.27 23:22

관계 조회 수:2704

어린이집 이사장을 맡았습니다.
세아이와 저희 부부를 쑥쑥 자라게 해준 공간이라
선뜻 맡았습니다.
오늘 이사장이 된 후 첫 이사회가 열렸는데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맘이 불편합니다.
감사함을 갚겠노라
큰소리 친 이면엔
뭔가 되려는 제 수작이 있었음을
불편함으로
가슴이
알려주나봅니다.
글로 옮기다보니
그런 제가 귀엽기도하네요.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당당하게 바라보는 눈 물님 2020.08.16 2303
63 Guest 관계 2008.05.08 2303
62 Guest 구인회 2008.12.27 2302
61 Guest 도도 2008.10.09 2302
60 벤저민 프랭클린 물님 2022.01.10 2301
59 Guest 하늘꽃 2008.05.06 2301
58 주옥같은 명언 물님 2019.02.12 2299
57 Guest 구인회 2008.04.28 2299
56 Guest 이상호 2007.12.24 2299
55 해방 선생님 감사합니... 하영맘 2011.02.28 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