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께...
2012.01.05 23:23
겨울이 되니
하늘이 더 새파래요..
사랑합니다.
아직은
청년이시기에 건강하시다는 것이 참 위안이되어요.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
배우는 틈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이 스스로 들지만,
기다려야 하나보다
좀 더..
하고 생각해 놓습니다.
따스한
봄에
핑크로
빛으로
뵙게 될지 모르니까
더 기뻐하며
만나뵘을 기대하려해요.
창공.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4 | 선생님, 책이 나온 ... | 봄나무 | 2011.07.28 | 2341 |
743 | Guest | 하늘꽃 | 2008.08.18 | 2342 |
742 |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 도도 | 2011.04.20 | 2342 |
741 | 배터리 충전기와 배터리를 찾습니다. [4] | 세상 | 2012.07.30 | 2342 |
740 | 세계순례대회 | 물님 | 2012.10.24 | 2342 |
739 | Guest | 하늘꽃 | 2008.10.13 | 2343 |
738 | 아파도 앓지는 말자 [2] | 지혜 | 2011.08.29 | 2343 |
737 | Guest | 하늘 꽃 | 2007.06.12 | 2344 |
736 | 트리하우스(3) | 제이에이치 | 2016.05.30 | 2344 |
735 | 기초수련일정을 알고 싶어요 [3] | 불과돌 | 2012.03.09 | 2345 |
가을 하늘 보다 더 푸른 창공을
오늘 겨울 하늘에서 봅니다..
빛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어둠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가 되겠지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이 세상을
그대는 그대가 믿는대로 경험하게 될 겁니다.
그 경험이야말로 이승에서 얻게 될
그대의 선물이 될 테고----
힘과 지혜와 사랑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새해이기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