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감사의 밥
2009.08.07 22:10
짐승의 밥은 숨도 안쉬고 허겁지겁 몰아넣고요
인간의 밥은 이미지와 칼라를 먹고요
축복과 감사의 밥을 온몸으로 먹고 바르지요.
창문 가득 초록이 밀려들어오는 아침
불재의 아침을 이렇듯 풍성하게
수놓아주신 님들께 온종일 평화가 넘쳐나시길..............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83 |
사진28~29
 | 도해 | 2008.06.08 | 3108 |
| 282 |
진달래 어린이들의 작품
| 운영자 | 2008.02.03 | 3109 |
| 281 |
김춘일 수녀님
[1] | 구인회 | 2008.09.21 | 3109 |
| 280 |
족구장에서 뛰노는
[8] | 운영자 | 2008.09.29 | 3114 |
| 279 |
운문사에 들러....
[2] | 도도 | 2008.08.23 | 3116 |
| 278 |
허공에 기대는 기술
[2] | 다연 | 2008.10.26 | 3117 |
| 277 | 여수 갈릴리 교회 | 물님 | 2023.09.01 | 3118 |
| 276 |
가장 젊으신 우리 권사님...
[1] | 도도 | 2012.05.06 | 3123 |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자신을 들여다 본 사람들
미지의 세계에 물음을 갖고
몸과 맘을 던진 사람들
이 밥먹고 이 세상에 밥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