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62 |
로빈후드
![]() | 도도 | 2019.01.22 | 1974 |
561 |
아침햇살과 하얀 달님~
![]() | 도도 | 2017.10.12 | 1973 |
560 |
2008.10.2~4 1차수련
[1] ![]() | 관계 | 2008.10.04 | 1973 |
559 |
2008.10.2~4 1차수련
[1] ![]() | 관계 | 2008.10.04 | 1972 |
558 |
가족영화
![]() | 구인회 | 2008.12.25 | 1970 |
557 |
애정모 5차 수련 모임 - 양평(9)
[1] ![]() | 송보원 | 2008.08.17 | 1965 |
556 |
안천 복음서
![]() | 도도 | 2020.04.13 | 1963 |
555 |
Remarkable Man - 데카그램 AM과정 여행
![]() | 도도 | 2019.03.04 | 1963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