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7156
  • Today : 426
  • Yesterday : 980


데카그램 내가 가야할 길 - 숨님

2018.08.07 01:02

도도 조회 수:2786

꾸미기_20180803_080501.jpg


꾸미기_20180803_080358.jpg


꾸미기_20180803_080405.jpg


꾸미기_20180803_080415_001.jpg


꾸미기_20180803_080440.jpg


꾸미기_20180803_080453.jpg


꾸미기_20180803_080530.jpg


꾸미기_20180803_080536.jpg



20180805


내가 가야할 길


나에게 남아있는 길을

가늠해보는 오늘

길은 아득히 멀게

이어져있다.


눈먼 자 보게하고

귀먹은 자 듣게 하려고

길릴리의 먼짓길을 걷던

스승의 발걸음은

나의 발걸음 속에 와 있다.


이제 나의 걸음은

누구에게로 이어져 갈 것인가

오늘도 나는 오늘의 발걸음을 걸었다.

나의 걸음은 나에게로 이어지고

그 누군가의 나에게로 이어질 것이다.


나와 발걸음을 함께 한

도반들의 얼굴들이 나의 가슴 속에

머물고 있다.


 -  35기 데카2차수련을 마치고

  -   숨 이병창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7 코스모스 file 구인회 2009.09.27 2817
746 데카그램과 뫔테라피 수련 스케치 file 도도 2017.01.06 2817
745 물님 file 조태경 2008.06.05 2818
744 완도 명사십리라는 곳은 [1] file 운영자 2008.06.09 2818
743 속죄님과 온전님의 기도 file 운영자 2008.02.03 2819
742 영성수련 하신 님들 file 운영자 2008.05.06 2821
741 안천 복음서 file 도도 2020.04.13 2821
740 동광원에서(6) file 이상호 2008.07.20 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