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2010.02.21 20:50
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산과 산사이 흐르는 물 물먹은 진달래 산벚꽃 사람들은 떠나고 텅 빈 활공장 작년 봄 두고 온 꽃잎 하나 벌써 눈가에 흔들거립니다. 여전히 푸르른 겨울 소나무 이름 모를 그리움 한 점 남겨두고 저 꽃강 건너 하늘 향해 달려가는 타이타닉 하영이 하얀 웃음만 청산에 날립니다.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23 | 오직사랑 뎃츠올! | 하늘꽃 | 2013.11.21 | 2420 |
1322 | 울릉도 | 비밀 | 2012.05.24 | 2421 |
1321 | 진달래마을[2010.1.10] | 구인회 | 2010.01.11 | 2422 |
1320 | 진달래-11.9.25 [1] | 요한 | 2011.09.27 | 2422 |
1319 | 81세 어머니 생신 [2] | 도도 | 2009.10.14 | 2423 |
1318 | 진달래[10.9] '천공의 바람' [1] | 구인회 | 2011.10.10 | 2424 |
1317 | 이뭣고 & 대추야자 [1] | 도도 | 2012.02.21 | 2424 |
1316 | 진달래마을[12.27] [3] | 구인회 | 2009.12.30 | 2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