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586
  • Today : 391
  • Yesterday : 932


불재 캐빈

2008.06.11 21:07

운영자 조회 수:2577





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5 야생화 관찰 (신별하) file 운영자 2005.09.05 4314
1354 야생화 관찰 file 운영자 2005.09.05 4455
1353 야생화 관찰 file 운영자 2005.09.05 4379
1352 야생화 관찰 file 운영자 2005.09.05 4744
1351 단체 사진 file 운영자 2005.09.05 4574
1350 전시장 뒤편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4236
1349 작업장 앞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3963
1348 작업장 가는 길 file 운영자 2005.09.06 4159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