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의 미니 팬미팅
2014.02.12 11:54
지난 여름 물님을 만난 후, 저는 더 날개를 단 것 같습니다.
말씀에서 뿜어져나오는 가르침과 에너지는 물론이고, 물님만이 가지고 계신 든든함과 묵직함.
물님은 '바람'입니다.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청소년'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달려갈
아름다운 여인 3명과 함께 새해인사를 드리기 위해 물님께 달려갔습니다.
저는 물론 알고 있었죠. 이들이 모두 물님의 팬이 되리라는 걸^^~~
이미 온전한 팬인 저와, 지난번 데카그램 1차 수련으로 중증 팬이 된 1명과
새로운 팬이 될 2명. 우리의 조합은 물님바라기를 하기에 아주 합당하였습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길에 "꿈을 꿨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길에 "행복하다"라고 했습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길에 "감사하다"라고 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5 | 코사의 그림 "성 베드로"와 생명나무 | 도도 | 2017.07.26 | 3946 |
994 | 하루 일당 9만원 [2] | 도도 | 2017.07.24 | 4067 |
993 | "농촌과 선교" 100호 기념 | 도도 | 2017.07.07 | 4059 |
992 |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 | 도도 | 2017.07.04 | 5233 |
991 | 혜연이네 가족 | 도도 | 2017.07.04 | 4049 |
990 | "어싱 earthing"하며 삶을 나눈 이야기 | 도도 | 2017.06.29 | 3903 |
989 | 성민이를 위하여......... 불재성지를 위하여 | 도도 | 2017.06.26 | 4653 |
988 | 전북노회 DMZ 평화순례단 참가하고... | 도도 | 2017.06.25 | 4467 |
신생아님, 주일아침 반가운 소식 고맙습니다.
참 오랜만이에요. 늘 웃음과 활기 넘치는 그대 모습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