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의 눈 Ⅱ
2009.12.20 21:29
송이눈 살짝 내린 불재
눈을 이고 선 돌십자가
집 사이로 머흐는 바람
길
세발 심지의 등잔
눈먹은 곰솔
평화 평화로다,, 앍고 고운 불재 뫔
불재의 파수꾼 돌십자가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5 | 이소 문인화 전시회 [1] | 구인회 | 2008.04.12 | 2729 |
194 | 이소 문연남 문인화 전시작품 [3] | 운영자 | 2008.04.09 | 2712 |
193 | 뉴욕에서 보내온 보미의 사진 [3] | 운영자 | 2008.04.07 | 3452 |
192 | 진달래마을 풍경(4.6 영혼과 지혜의 목소리) [4] | 구인회 | 2008.04.07 | 2787 |
191 | 피아골 연곡산수유(4.6) [2] | 운영자 | 2008.04.07 | 2824 |
190 | 진달래마을 풍경(3.30말씀) [6] | 구인회 | 2008.03.30 | 5303 |
189 | 진달래마을 풍경(3.23말씀) [4] | 구인회 | 2008.03.23 | 2648 |
188 | 에스더왕비와 모르드개의 무덤 [4] | 운영자 | 2008.03.18 | 3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