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도마처럼 신앙을고백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꾸미기_1491146376903.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332/202/27f65a9c7c67f3435a61ebb0b9a84ce0.jpg)
오늘 주일은 이해학 목사님과 한상렬 목사님 함께 예배를 드리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꾸미기_20170402_095854.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332/202/8f1cdd2afcd6cab3ea242ad226981db6.jpg)
청명한 아침에 문 앞에 생강나무 먼저 인사합니다.
![꾸미기_20170402_100216.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332/202/bfb3386b4131bfa74c4394672727c26d.jpg)
노오란 수선화도 아침햇살에 빛나는 얼굴을 내밀고요.
어제 오후에 오셔서 운암이모님께서는 주일 점심을 봉사해 주셨습니다.
![꾸미기_1491146514504.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332/202/084a636c509af32810518908d9f763f7.jpg)
멀리서 가까이서 진달래 예배에 오신 가족들에게 밥으로 오신 주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은퇴하시고 처음으로 진달래 예배에 오셔서 특송으로 간절한 찬양을 드렸습니다.
![꾸미기_1491146595215.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332/202/9a77cda4446d26c76f2211a7bf858b52.jpg)
고갯길을 걸어걸어서 진달래산성을 오릅니다.
하늘에 영광 이 땅에 평화를 몸으로 이루고 계시는 분입니다.
진달래 가족들 모두 주님의 고난과 부활의 삶을 몸으로 경험하는 한주간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언 땅을 뚫고
불굴의 의지로 솟아
이렇듯
꽃잎모으고
고개숙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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