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75 |
진달래마을(9.13)
![]() | 구인회 | 2009.09.13 | 2511 |
1274 |
카쟈흐스탄 공원과 풍경
![]() | 구인회 | 2010.07.23 | 2512 |
1273 |
도봉산과 하나된 하모니댄스
[2] ![]() | 결정 (빛) | 2009.05.22 | 2513 |
1272 |
맛있게 냠냠 쩝쩝!!!
[1] ![]() | 진주 | 2010.09.27 | 2513 |
1271 |
어느별에서의 하루 / 회복님의 별
[2] ![]() | 구인회 | 2009.09.27 | 2514 |
1270 |
王소나무 요새
[1] ![]() | 구인회 | 2010.01.03 | 2514 |
1269 |
크리스챤시인협회 세미나(2부)
![]() | 구인회 | 2009.08.19 | 2516 |
1268 |
출판기념1차 세미나
[2] ![]() | 도도 | 2011.08.15 | 2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