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0.02.15 21:15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9 |
절굿대 사랑
[1] ![]() | 구인회 | 2009.07.19 | 2543 |
1258 |
흐이메 지구상에 미인은 여기 다모였슈
[1] ![]() | 자하 | 2012.01.14 | 2543 |
1257 |
[2011.4.22/(해피투데이) 이혜민 기자] ▲ 임실 경각산 '불재 뫔' 이병창님[삶이 곧 축제가 되다]
![]() | 구인회 | 2011.05.02 | 2545 |
1256 |
백골난망이로소이다
[2] ![]() | 도도 | 2009.08.21 | 2547 |
1255 |
DECA Healing Attunement
![]() | 자하 | 2012.01.06 | 2547 |
1254 |
The Edge Of Heaven
[2] ![]() | 구인회 | 2011.03.30 | 2548 |
1253 |
구루 / 등불
[1] ![]() | 구인회 | 2009.07.19 | 2549 |
1252 |
한여름밤의 홍순관 초청 음악회
[2] ![]() | 구인회 | 2010.07.18 | 2549 |
지뢰복
'' ''
부활의 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