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9 |
하늘꽃 선교사님
[2] ![]() | 도도 | 2018.11.14 | 2095 |
258 |
진달래 요한님 부친 고 이제환님 조문
![]() | 도도 | 2018.11.23 | 2106 |
257 |
도토리알
![]() | 도도 | 2018.11.23 | 2670 |
256 |
추수감사절 예배 공지
![]() | 도도 | 2018.11.23 | 2114 |
255 |
감사가 넘치는 날
![]() | 도도 | 2018.11.25 | 2082 |
254 |
"싱가포르 유감" - 숨님 자작시
![]() | 도도 | 2018.11.25 | 2273 |
253 |
중국 연태 방문기
![]() | 도도 | 2018.12.09 | 2163 |
252 |
AM과정 9차 전후 풍경들
![]() | 도도 | 2018.12.09 | 2491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