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5 | 권미양 선생님과 평화의만남 수업을~~~ | 도도 | 2018.06.12 | 1008081 |
1354 | 종려주일에.... | 도도 | 2018.03.27 | 43120 |
1353 | 케냐의 푸른하늘을 가슴에 담고 [1815] | 고결 | 2012.04.22 | 39642 |
1352 | LAKE BARINGO [1] [272] | 고결 | 2012.04.22 | 18607 |
1351 | KENYA MOUNTAIN... [1] [175] | 고결 | 2012.04.22 | 16589 |
1350 | KENYA NYERI [311] | 고결 | 2012.04.22 | 14882 |
1349 | 풍차의 나라 네델란드에서 [1] [57] | 비밀 | 2012.09.01 | 14337 |
1348 | 장작패기 [2] [247] | 도도 | 2013.04.06 | 13933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