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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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 |
늘푸른 등대지기 "용담"
![]() | 구인회 | 2009.10.15 | 1544 |
1353 |
구절초 가ㅡ을 꽃맞이
![]() | 구인회 | 2009.10.17 | 1551 |
1352 |
평 화
![]() | 구인회 | 2009.08.01 | 1553 |
1351 |
북치고 춤추고
![]() | 도도 | 2009.02.01 | 1556 |
1350 |
사람 삶 사랑
![]() | 구인회 | 2009.06.15 | 1556 |
1349 |
"사랑해도 될까요" / 회복님 가족
![]() | 구인회 | 2009.09.28 | 1556 |
1348 |
실상사에서 열린 생명평화학교수련안내2010.1.30
![]() | 도도 | 2010.02.12 | 1556 |
1347 |
성탄축하 연합 예배 기념[歸信寺-진달래]
![]() | 구인회 | 2009.12.26 | 1561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