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972
  • Today : 633
  • Yesterday : 934


데카그램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2019.01.06 22:54

도도 조회 수:2069

20190105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것들을

두드리고 또

두들겨 깨웠더니

부시시 눈뜨며

왜 이제 깨웠냐고

핀잔을 줍니다.

나는 나

내안에 살짝 너로 살다가

깨어나 바라보니

사랑 가출 그 부끄러움

숨님 말씀하시길

추를 정지시켜라

사랑으로 비추어라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내 안에 내 소리가 들립니다.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그저 그대로

그저 그대로

    - 에덴 -


그리운 에덴님,

역시 에덴님,

"삶을 사랑으로 살라"는

메시지는 바로 내게 주시는

하늘 음성이었음을~

모처럼 옥정호 겨울호숫가를

함께 동행하며 복음서를 읽은

하루!!!

잘 다녀오시길~



꾸미기_20190105_141716.jpg


꾸미기_20190105_142339.jpg


꾸미기_20190105_142523.jpg


꾸미기_20190105_143652.jpg


꾸미기_20190105_151559.jpg


꾸미기_20190105_163335.jpg


꾸미기_20190105_163422.jpg


꾸미기_1546669694014.jpg


꾸미기_20190105_142328.jpg


꾸미기_20190105_165959.jpg


꾸미기_1546696663622.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2 환호 file 운영자 2007.09.09 2821
161 크리스찬시인협회 file 운영자 2007.09.16 2822
160 출판기념회(축하연주 및 축송) file 구인회 2007.12.28 2823
159 가장 젊으신 우리 권사님... [1] file 도도 2012.05.06 2823
158 따라주신 우전발효차는 file 운영자 2007.09.11 2824
157 돌십자가 [1] 송화미 2006.06.13 2827
156 성소 레포트 [2] file 구인회 2011.04.24 2827
155 새생명에게 축복을 운영자 2007.09.15 2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