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2381
  • Today : 853
  • Yesterday : 843


꾸미기_20190421_132829.jpg


꾸미기_20190421_132902.jpg


".....

옳은 일을 하고 받는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걸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 "

당신 목숨보다 사랑했을 아들 '안중근’에게 보낸
조마리아 여사의 마지막 편지.
훌륭한 아들을 길러낸 위대한 어머니이자 독립운동가
『조마리아』역을 맡은 하늘님(노남숙선생님)의 공연을 응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 진달래마을['10.2.21] [1] file 구인회 2010.02.22 2426
186 효빈 은빈 다도체험 [1] file 도도 2009.02.15 2425
185 우리 권사님 [1] file 도도 2012.10.30 2418
184 시인 詩人의 날 file 구인회 2011.08.24 2414
183 돌십가 앞에선 영님 file 구인회 2010.07.25 2407
182 홍목사님 쾌유를 기원합니다. file 도도 2009.02.01 2407
181 불재의 개 / 복실이 file 구인회 2009.06.19 2406
180 뫔살리기 자연학교 file 구인회 2012.07.22 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