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시계손가락이 10시를 넘게
가리키고 있는 시각에
전기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멀리서 달려온 형대 장로님과
씨알 집사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난 후
영하로 내려간 추위에 손이 꽁꽁
얼도록 늦게까지 일을 마쳤습니다.
알님 부부의 특별헌금으로
조용하고도 뜨끈한
전기난로를 구입해서
낮에 기술자가 와서 연결했고
밤에는 누전 차단기 공사를 전기 프로기술로
봉사해 주셨습니다.
따스한 올 겨울이 될 거 같아
온 마음까지 훈훈합니다.
모두가 덕분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3 | 생명력 넘치는 아이들의 놀이터 | 도도 | 2020.02.29 | 3843 |
1242 | 서부시찰회 | 도도 | 2020.02.29 | 2838 |
1241 | 고 정민상집사님 발인예배 | 도도 | 2020.02.29 | 2878 |
1240 | 폭설 | 도도 | 2020.02.29 | 2801 |
1239 | 한살님의 간증 예배 | 도도 | 2020.02.20 | 2794 |
1238 | 87기 데카그램 수련자들과 함께 드린 예배 | 도도 | 2020.02.13 | 2769 |
1237 | 식물 접지를 통한 힐링 | 도도 | 2020.01.12 | 2871 |
1236 | 제주2공항 out | 도도 | 2020.01.12 | 3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