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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5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오후 3시에 딱 맞게 도착했습니다.

긴 여정이지만 온유님과 광야님이 동행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작품에 빛을 비추면 전혀 전혀 다른 그림자가 보이는데

대단한 상상력으로 얼만큼 공을 들여 내면의 보석을 찾아냈는지

마치 보석을 캐내는 작업인듯 심혈을 기울인 모습이 역력합니다.

이러한 몸의 작업과 영혼의 작업을 동시에 보여주는 예술품이 또 있을까요?

소원님과 노래님께 큰 박수와 사랑을 보냅니다.

어린왕자님, 비상님, 중심님 등등 도반님들과 함께 해서 

더욱 빛나는 하루였습니다.


"............


빛과 늘 함께 하는 그림자를 잊지 않고

그림자가 사라지면 빛도 없음을 기억하길~"  

-  소원 안경진 <아이야> 중에서


"모든 씨앗들이 자기 껍질을 깨고 나가고  싶어하는 열망이 있듯이

인간도 자기 한계를 깨고 나가고자하는 생명의 꿈이 있는  법입니다.

소원님의 작품마다 인간의 내재된 껍질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를 나타내고자하는 

열망을 안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 안의 빛과 그림자에 대한  

깊은 자기성찰이 필요합니다."  - 숨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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