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9
포항 호미곶은
달라는 손이 아닌 퍼주는 손이기를
왼손과 오른손이 멀리 떨어져 있는것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려고
일월 일일이면 이만명이나
떡국을 끓여 먹을 수 있는 가마솥처럼
인심이 풀풀 솟아나는 세상이기를
거친 바다에 등대가 되라는 말씀
받들어 살라는 새천년이기를
기도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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