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님의 정성이 하늘에
2007.09.11 22:12
님의 정성이 돛을 따라 하늘에 닿아요.
경도의 하모 정말 살살 녹았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 |
소나무노랑나비
![]() | 송화미 | 2006.10.08 | 4406 |
130 |
아라리 말나리
![]() | 구인회 | 2007.11.30 | 4407 |
129 | 월간 기독교사상 보도 자료 | 운영자 | 2007.05.06 | 4417 |
128 |
바다에서...
[1] ![]() | 김정님 | 2007.09.10 | 4423 |
127 |
91기 데카그램기초과정 수련
![]() | 도도 | 2023.08.02 | 4442 |
126 |
주일 아침 되지빠귀
![]() | 도도 | 2024.04.29 | 4443 |
125 | 발레리나손에 들꽃 향기는 날리고 | 송화미 | 2006.10.08 | 4444 |
124 |
자마이카 전설의 레게 가수의 박물관에서
![]() | 비밀 | 2012.12.19 | 4458 |
- 초월, 투명님 부부에게-
이병창
그대들이 있어
반도의 남쪽이 그득합니다.
듣는 귀 내려놓고 나누는
차 한 잔에
보는 귀 활짝 열리는
저녁입니다.
나의 벗들은 천지에
그득하고
물빛 아름다운 향일암의
파도 소리가
여기에서도 좋습니다.
오늘 따라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