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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그램 시애틀에서 오신 부부

2017.05.01 07:47

도도 조회 수:4175

2170408 - 09


미국 시애틀에서 사시는 부부가 불재를 방문했습니다.

데카그램을 읽고 부부상담차 한국에 오셨답니다.

1박2일을 몽땅 두 분과 함께

데카그램과 컬러를 통해 삶을 비추어보고

자연과 더불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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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재 마당에는 봄햇살에 민들레가 몸을 낮추어 꿀벌과 노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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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도 주먹 펴고 올라온 머윗잎과 함께 나란히 꽃피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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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지나는 길에 귀신사에 들렀는데 아주 큰 행사를 마친 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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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때 축사하러 오시니까 일부러 알리지 않은 미안함을 무여스님은 푸짐한 떡과  바람차로 대접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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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랏빛 현호색 꽃숭어리도 서로 어우러져 피어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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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원에 있는 동백꽃 향기에 취하는 모습은 본향을 향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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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평저수지 잔잔한 수면처럼 고요하고 빛나는 삶이 펼쳐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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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해피바이러스는 금새 퍼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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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앞에는 늘 꽃길을 걷는 삶이 펼쳐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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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고난도 선물이기를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베풀어가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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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 그릇에는 항상 무지개 하늘빛이 비치고 있음을 기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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