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님 님의 정성이 하늘에
2007.09.11 22:12
님의 정성이 돛을 따라 하늘에 닿아요.
경도의 하모 정말 살살 녹았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8 |
약초삼겹살파티
[3] ![]() | 도도 | 2014.07.07 | 1777 |
177 |
노고단 신년등정
[2] ![]() | 도도 | 2011.12.28 | 1777 |
176 |
출판기념회2
![]() | 도도 | 2011.09.13 | 1777 |
175 |
텐에니어그램(StepⅢ9.2~9.5)
![]() | 구인회 | 2009.09.04 | 1777 |
174 |
홍목사님 쾌유를 기원합니다.
![]() | 도도 | 2009.02.01 | 1777 |
173 |
도법스님과 나누는 새해 덕담
![]() | 도도 | 2009.01.29 | 1777 |
172 |
운암호숫가 꽃길 따라 걷기
![]() | 도도 | 2016.05.15 | 1776 |
171 |
목사 안수식
![]() | 도도 | 2014.03.05 | 1776 |
- 초월, 투명님 부부에게-
이병창
그대들이 있어
반도의 남쪽이 그득합니다.
듣는 귀 내려놓고 나누는
차 한 잔에
보는 귀 활짝 열리는
저녁입니다.
나의 벗들은 천지에
그득하고
물빛 아름다운 향일암의
파도 소리가
여기에서도 좋습니다.
오늘 따라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