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355 |
권미양 선생님과 평화의만남 수업을~~~
 | 도도 | 2018.06.12 | 1003402 |
| 1354 | 종려주일에.... | 도도 | 2018.03.27 | 40238 |
| 1353 |
케냐의 푸른하늘을 가슴에 담고
[1815] | 고결 | 2012.04.22 | 38202 |
| 1352 |
LAKE BARINGO
[1] [272] | 고결 | 2012.04.22 | 17233 |
| 1351 |
KENYA MOUNTAIN...
[1] [175] | 고결 | 2012.04.22 | 15171 |
| 1350 |
KENYA NYERI
[311] | 고결 | 2012.04.22 | 13390 |
| 1349 |
장작패기
[2] [247] | 도도 | 2013.04.06 | 12535 |
| 1348 | 풍차의 나라 네델란드에서 [1] [57] | 비밀 | 2012.09.01 | 11753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