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02 | 한여름밤의 홍순관 초청 음악회 [2] | 구인회 | 2010.07.18 | 1763 |
1201 | 背恩-忘德 | 구인회 | 2011.12.16 | 1763 |
1200 | DECA Healing Attunement | 자하 | 2012.01.06 | 1763 |
1199 | 진달래 꽃그늘 독서모임 | 도도 | 2017.05.09 | 1763 |
1198 | 믿음에 대하여(7.12) [1] | 구인회 | 2009.07.12 | 1764 |
1197 | 울릉도 | 비밀 | 2012.05.24 | 1764 |
1196 | 진달래마을['10.6.6] | 구인회 | 2010.06.19 | 1765 |
1195 | 보름달축제-예당 춤 [1] | 도도 | 2013.10.20 | 1765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