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아이들
2013.01.19 10:50
메콩강의 아이들
물
노을이 지는 강변에서
아이들이 흙장난을 하고 있다.
강물이 흘러가는지
그 강물이 어떤 국경이 되고 있는지
알바는 없다.
해 넘어가는 줄 모르는 아이들이
매일 것 없이 흐르는 강물이다.
국경 넘어 지고 있는 노을
이 세상의 중심이다.
2013, 1 1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59 | 달란트 시장 | 구인회 | 2009.09.27 | 2861 |
858 | 장세균선교사님부부 1차수련중 | 도도 | 2009.09.27 | 2634 |
857 | 코스모스 | 구인회 | 2009.09.27 | 3226 |
856 | "사랑해도 될까요" / 회복님 가족 | 구인회 | 2009.09.28 | 2958 |
855 | 진달래마을[9.27] [3] | 구인회 | 2009.09.29 | 2330 |
854 | 연세대 김만진 감독 | 구인회 | 2009.10.12 | 2825 |
853 | 진달래마을[10.11] | 구인회 | 2009.10.12 | 3240 |
852 | 81세 어머니 생신 [2] | 도도 | 2009.10.14 | 2260 |
아이들과 노을... 흐르는 강물이 어우러지니 한 편의 시가 되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