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至高의 것
2022.03.20 08:59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지고至高의 것은 경탄驚歎이다. 인간은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려고 하지만, 그것은 헛된 일이다. 그것은 마치 거울을 처음 본 어린애가 거기에 비친 물상物像들이 신기로워서 그 뒤에 무엇이 있는가하여 뒤집어 보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괴테 <에커만과의 대화>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84 | Guest | 탁계석 | 2008.06.19 | 1891 |
1183 | 오늘 서울 상봉역 옆... | 봄날 | 2011.03.29 | 1891 |
1182 | Guest | 여왕 | 2008.08.02 | 1892 |
1181 | Guest | 구인회 | 2008.08.19 | 1897 |
1180 | Guest | 구인회 | 2008.10.05 | 1897 |
1179 | Guest | 텅빈충만 | 2008.05.27 | 1899 |
1178 |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 물님 | 2015.11.20 | 1904 |
1177 | 제4회 국제 소매틱 동작치유 워크샵 in 불재 (10/31~11/2) | 위대한봄 | 2014.09.26 | 1905 |
1176 |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 물님 | 2014.07.15 | 1907 |
1175 | Guest | 하늘꽃 | 2008.10.23 | 1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