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175
  • Today : 773
  • Yesterday : 874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2009.01.07 18:02

마시멜로 조회 수:2539

성탄절이 그립습니다.
친구와 함께 웃던 날이 그립습니다.
한 해를 접고 다시 한 해를 시작하던 날이 그립습니다.
아마 아직 준비가 덜 되었습니다.
그러기엔 너무나 정리를 못 하겠습니다.
그냥 .. 한 해를 다시 접기가 싫었습니다.
그 해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내생의 최고의 해 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그럴것입니다.
똑같은 해가 다시 나를 들이게 하면 좋겠습니다.
안녕..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지나간 과거를~ 도도 2019.03.15 2021
1123 [2] file 하늘꽃 2019.03.11 2104
1122 부부 도도 2019.03.07 2067
1121 결렬 도도 2019.03.01 2100
1120 모죽(毛竹)처럼.. 물님 2019.02.17 2425
1119 주옥같은 명언 물님 2019.02.12 2051
1118 기초를 튼튼히 물님 2019.02.08 2138
1117 감사 물님 2019.01.31 2002
1116 질병의 설계도 오리알 2019.01.12 2009
1115 몸을 입은 이상..... 도도 2019.01.08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