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245
  • Today : 844
  • Yesterday : 1527


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도도 조회 수:3134

e5945e9c0e1d890b33c3a81a9c0576d09956cbfa.jpg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20201228_19292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 전시장 file 운영자 2005.09.06 3022
89 통영 욕지도 file 송화미 2006.09.16 3027
88 와인파티 [1] file 도도 2013.06.25 3037
87 갈보리교회어린이들 [1] file 운영자 2008.07.28 3084
86 동광원8월집회 file 송화미 2006.09.16 3085
85 동작을 통한 심신치유 워크샵 사진입니다 file Leela 2012.09.28 3086
84 컬러심리 집단상담 file 도도 2020.11.02 3111
83 체험장 왼편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