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8
지금 호남정맥 경각산 불재는
완전 가을가을하네요.
오랜만에 얼굴보는 하모니님, 먼동님, 영님, 안나님.....
아까운 햇살에 가을바람 살랑 부니
단풍잎 하나하나에 그리운 얼굴 하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크다하신 어린아이가(마태18:1~4)
진달래 얼빛 안에서 뛰어나오는 주일이네요
안나님,
감사하게도 너무 과분한 식사이네요
위로를 드려야되는데 오히려 은혜를 받다니요
아버님을 하늘나라에 보내드린 안나님과 가족분들께
사랑과 빛 가득 보내드리며~♡
모쪼록 주님의 크신 신비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07 | 진달래야 경각산아 | 도도 | 2024.04.04 | 5087 |
1306 | 사무심(事無心).. 심무사(心無事) | 구인회 | 2006.04.18 | 5066 |
1305 | 설국천국 [1] | 도도 | 2021.01.05 | 5031 |
1304 | 2006년1월 에니어그 램수련 중1 | 운영자 | 2006.01.15 | 5029 |
1303 | 농촌교회목회자가족나들이 | 운영자 | 2007.03.14 | 5005 |
1302 | 박원순변호사와 함께 | 송화미 | 2006.09.13 | 4983 |
1301 | NQ 전주어린이집 아가들의 흙놀이 [1] | 운영자 | 2008.07.28 | 4975 |
1300 | 보름달 축제 | 운영자 | 2006.08.07 | 49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