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십가 앞에선 영님
2010.07.25 00:25
돌십자가 앞에선 영님ㅡ
태초부터 진달래의 등걸로 오신 이
불재 저 산의 소나무요 애인같은 분 저 하늘 인 돌 십자가처럼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날까지
우리 진달래의 마음이요 바탕이 되어 주오
영, o 이름만 불러도 평안한 님 불재의 푸르름에 더욱 푸르른 소나무 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이 땅에 퍼렇게 스며있소.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9 | 숨기도 [1] | 하늘꽃 | 2014.02.07 | 2162 |
1218 | 몸 + 맘 = 뫔 [1] | 구인회 | 2009.08.28 | 2163 |
1217 | 머나먼 길 항해 중에..... | 도도 | 2014.07.12 | 2164 |
1216 | 진달래마을(7.5) / 사랑의 가슴으로 열린 귀 [1] | 구인회 | 2009.07.05 | 2167 |
1215 | 축복과 감사의 밥 [1] | 도도 | 2009.08.07 | 2167 |
1214 | 아프리카 김동이선교사 마사이학교 | 도도 | 2009.01.22 | 2168 |
1213 | 진달래마을[12.20] [2] | 구인회 | 2009.12.21 | 2174 |
1212 | 물님의 돌잔치 [2] | 샤론(자하) | 2012.03.25 | 2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