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5 |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 | 도도 | 2024.07.14 | 243 |
1354 |
울릉도
![]() | 비밀 | 2012.05.24 | 2054 |
1353 |
석가탄신일 귀신사 방문
![]() | 도도 | 2014.05.06 | 2058 |
1352 |
81세 어머니 생신
[2] ![]() | 도도 | 2009.10.14 | 2060 |
1351 |
콩만한 봄이......
[1] ![]() | 도도 | 2012.02.28 | 2061 |
1350 |
별헤는 밤 / 춤의 향연
[1] ![]() | 구인회 | 2009.12.26 | 2063 |
1349 |
祝 고재호님 목사 임직
![]() | 구인회 | 2011.03.06 | 2063 |
1348 |
수인이 동생 토끼 "쵸코"
[1] ![]() | 구인회 | 2013.10.12 | 2063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